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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켓 통신 종류에는 물론 TCP와 UDP가 존재하지만, 그 두 가지에서도 여러 방향으로 나뉘게 된다. 크게 네 가지로 나뉘는데 먼저 동기인가 비동기인가, 두 번째로 블록킹이냐 논 블록킹이냐 두가지 형태로 나뉜다.
동기 : 호출하자마자 바로 실행, 즉 호출하는 시점 = 실행하는 시점
비동기 : 호출을 해도 순서가 오지 않으면 늦게 실행될 수도 있음. 즉 호출하는 시점 ≠ 실행하는 시점
블록킹 : 함수를 호출하면 실행될 때 까지 기다린다. 기다리는 동안에는 다른 활동 X
논 블록킹 : 함수를 호출해도 다른 활동 가능,
참고로 비동기 관련해서 두 가지의 패턴이 존재하는데 Reactor Pattern 과 Proactor Pattern 패턴이다.
자세하게는 설명하지 않겠지만, 관련되어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
Reactor Pattern : 이벤트 핸들러 기반으로 작동하는 패턴이다. 이벤트 핸들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한 이후, send 또는 recv를 하는 방식으로 WSAEventSelect, select 모델 등이 예시로 들어갈 수 있다고 봅니다.
Proactor Pattern : OS의 비동기 I/O를 호출하고 작업이 완료되면 콜백형식으로 받아서 적절한 이벤트를 호출하고 처리하는 구조의 패턴이다. CompletionPort를 호출하는 IOCP 모델이 해당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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